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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의 끝자락에 서서
글쓴이 : 정규영
조회수 조회 : 2,071




*
2013년의 끝자락에 서서


저물어가는
2013.년 한해의 길목에서서 지난 세월을 뒤돌아보면


다사다난했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열심히
성실하고 묵묵하게 걸어온 수많은 인고의 나날이었는데


어느
사이 마지막 남은 일자를 세어 봅니다.



 



눈이 내리고 반갑지 안한 혹한이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행복하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수많은
세계 각 나라 중에서 춘하추동이 있는 나라가 얼마나 있나요?



만물이
소생하는 봄날. 오곡백과가 무럭무럭 자라도록 긴 햇빛과 온도가 있는 여름, 결심이 맺어지는 가을, 휴식과 잠시 멈추라는 겨울이 있으며, 꽃피고
새 울며 만물이 무럭무럭 자라고 찬란한 단풍의 계절과 눈보라 휘날리는 곳인 우리나라는 참 좋은 나라이고, 여기에 살고 있는 난 행복한 사람이란
생각입니다.



 


바삐
지나만 간 날들에 한 해 동안에 이루지 못한 일들과 복잡했던 일들은


깨끗하게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 갑오년인 2014년에는 못 다한 꿈 꼭 이루시며


희망과
용기로서 더 보람 있고 더 행복한 새해의 한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2014년의 계획을 세우실 때


비전
있는 계획과 계획을 행동할 수 있는 일과 피드백을 열심히 할 내용으로 세우시면


만족한
새해를 계획하고 실천하시겠지요.



 


항상
사랑과 후원 그리고 지도 편달하여 주신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3.12.16


                                  
참전용사  정 규영(우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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