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1월 7일 아침, 정두근 총재는 육군 제3사관학교 동문들과 함께 동작동 현충원을 참배하며 순국선열들을 추모하였다. 이어서 고인의 뜻에 따라 월남전 참전 사병 묘역에 묻힌 전 주월 한국군사령관 채명신(예비역 육군 중장) 장군 묘역과 정총재가 중대장 시절 부하로 1978년 순국한 고 김경표 병장 묘를 찾아 헌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