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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존배 하동지회 출범
글쓴이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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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북쪽으로는 지리산을 경계로 산청군과 함양군, 전라북도 남원시와 접하고 있으며, 서쪽 섬진강 건너로는 전라남도 광양시와 구례군이 있다. 또한 동쪽으로는 진주시와 사천시, 남쪽으로는 남해 바다를 사이에 두고 남해군과 마주보고 있다. 장엄하게 우뚝 솟은 지리산 국립공원 아래 맑고 푸른 섬진강이 굽이굽이 흐르고, 산자수려한 자연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위국충절이 살아 숨 쉬는 노량 앞바다와 함께 숨 쉬는 아름답고 유서 깊은 고장이기도 하다.


지난 해 1126, 하동지회 창립행사에는 상존배 활동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는 주민 120여 명만 엄선하여 초청하였기에 행사 분위기가 매우 진지했다. 상존배 본부에서도 정 총재와 함께 윤창식 감사와 제갈 위 산사랑회 총대장 등 모두 8명의 회원과 직원들이 참석하였고, 최연임 부산지부장과 김용삼 창원지회장도 자리를 함께 해 하동지회 창립을 축하했다.


정 총재는 축하 인사에서 상존배 10년의 역사를 소개하고, 상존배 운동이 모든 사람이 더불어 행복을 누리는 아름다운 세상을 건설하기 위한 행동실천운동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고향사람들의 환대에 대한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정 총재로부터 지회장 임명장과 상존배 정기를 받은 강상례 지회장은 답사를 통해 상존배 운동 가치에 대한 공감은 물론이고, 우리 사회의 갈등과 분열 관계를 화합과 융합의 관계로 변화시키겠다는 상존배 운동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하동지회 회원들과 함께 앞장 설 것을 다짐해 큰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성황리에 하동지회 창립식을 마친 정 총재와 강 지회장은 창립준비로 노고가 많았던 회원들과 함께 이강석 상존배 조직특보가 운영하는 하동의 전통차 명소 다미향으로 자리를 옮겨 앞으로의 상존배 활동에 대한 구체적 방향 토의와 함께 덕담을 나누고 헤어졌다. 이강석 조직특보는 앞으로도 다미향이 하동을 찾는 전국 상존배 회원들과 강 지회장 등의 하동지회 회원들이 만나 하동 명품차를 맛보며 상존배 운동에 서로 힘을 보태는 시간을 갖는 상존배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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