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의사소통 제한
경직된 언어 및 행동으로 의사 전달 왜곡현상 발생
성장과정에서는 문안인사등 자연스러운 의사 전달
군입대후 관등성명, 경례에 의한 자연스런 대화 단절
상급자에 대한 두려움‧불안감으로 접촉 및 대화 회피
원만치 못한 대인관계로 상‧하간 불화 심화
우울증으로 인한 모든 자대 활동에 흥미를 상실 ⇨ 자살의 주된 원인
각종 사고 유발 요인
폭언 등을 통한 「하급자 몰아세우기」로 극단적 행동 유발
심한 욕설 및 신체적 단점을 이용한 「별명 부르기」로 모멸감 유발
자기 억제력 상실, 분노 유발 → 자살, 탈영, 항명, 폭행 및 가혹행위
「선임병들의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후임병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여 이탈행위 유발 ⇨ 자살동기 부여
따돌림으로 인한 소속대 내 이질감 조성
후임병이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 제한
⇨ 개인 애로/건의사항 해결 창구 봉쇄 및 차단
상‧하간 불신으로 단결력 저하
상‧하간 상호 비하 : 「쫄따구」, 「이 쏘가리」
잘못을 바로잡지 못하는 간부에 대한 불신감 형성
과도한 통제에 의한 욕구 제한으로 개인 스트레스 증대
비인격적인 대우에 대한 불만 팽배
합리적, 창의적 사고력 저하로 명랑한 내무생활 저해
상급자, 선임병에 대한 불신감 조성
군에 대한 잘못된 인식 전파로 대군 신뢰도 감소
입대전 군에 대한 보수적이고 경직된 군대로 인식
군에 가면 멀쩡한 사람도 잘못되는 것으로 인식
군대를 비 합리적, 비 이성적, 낙후된 집단으로 인식
※ 군 생활에 대한 두려움과 도피하려는 마음을 형성 ⇨ 병역기피 현상 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