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근 장군이 2003년 10월 27일 육군 제32보병사단장 취임 직후 시작하여육군혼련소장을 거쳐 6군단장 재직시까지 진정한 강병 양성을 위해 시행한 병영문화개선운동의 핵심은 상호존중과 배려운동이었습니다. 당시 민간사회에서도 낯선 용어였던 존중과 배려 운동을 엄격한 위계질서 사회인 군에서 시행해야 했던 장군의 고뇌와 역경, 그리고 그 신념의 결과물을 동영상에 담았습니다.

아울러 당시 정두근 장군과 상존배운동을 실천했던 병사, 부사관, 장교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