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존배병영문화

정두근 6군단장 "상호존중과 배려의 병영문화" 선포식
글쓴이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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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근 장군은 제6군단에서도 "상호존중과 배려의 병영문화"가 정착되었음을 확인하고 선포식을 가졌다. 6군단 장병들로부터 '늘 함께 하고픈 우리들의 지휘관'이라 불린 정두근 장군의 선포식 기념사를 요약한다.

오늘 우리는 그동안 군단 전 장병이 노력하여 추진해온 "상호존중과 배려의 병영문화" 정착 선포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군대 특성상 맞지 않는다며 군기 이완을 염려하는 시각도 있었으나, 장병 여러분이 적극 노력해 준 결과, 1년 4개월이 지난 지금은 병영문화가 혁신적으로 변화했습니다.
우리 병영 내에서 가장 문제였던 폭언과 욕설이 사라졌고, 병영 문위기가 눈에 띄게 밝아졌으며, 병사들 스스로 자신이 속해 있는 부대에 대해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고 전우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자율, 창의, 책임의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생활하면서, 화합 단결된 여러분이 만들어내는 전투력이야말로 가장 강할 수밖에 없습니다.
군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국토와 주권, 국익을 보호할 수 있을 때 존재 가치가 있습니다.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강한 전투력을 갖추는 것만이 국민의 신뢰를 획득하는 길입니다.
바로 이를 위한 근본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화합 단결된 부대 기풍을 조성하여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책임지는 외유내강의 전투원을 육성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상호 존중과 배려의 병영문화"를 완전 정착시켜 어떠한 경우에도 과거의 병영문화로 되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오늘 이 선포식을 통해 우리가 이룩한 병영문화의 성과를 자축하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정착시켜 나가자는 결의를 다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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