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의향기

明心寶鑑•正己篇(1)
글쓴이 : 편집국
조회수 조회 : 1,199


太公曰(태공왈)


勤爲無價之寶(근위무가지보), 愼是護身之符니라(신시호신지부).


 


태공이 말하였다.


부지런함은 값을 매길 수 없는 보배가 될 것이요,


신중함은 몸을 보호하는 부적이다.


-明心寶鑑正己篇


 


부지런할근,값가,삼갈신,보호할호, 부적부, 부신부,


부신(符信)이란, 나무조각 등에 글자를 쓰고 증인을 찍은 후에 두 쪽으로 쪼개어 한 조각은 상대자에게 주고 다른 한 조각은 자기가 보관하였다가 후일에 서로 맞추어 증거로 삼는 것을 말함.


 


Diligence is priceless jewel, and carefulness takes care of yourself.


<자료 제공 : 정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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