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의향기

明心寶鑑•正己篇(5)
글쓴이 : 편집국
조회수 조회 : 1,145


定心應物(정심응물)이면


雖不讀書(수부독서)라도


可以爲有德君子니라


(가이위유덕군자)


 


마음가짐을 바로 잡고


사물(事物)을 대하면,


비록 글을 읽지 않았더라도 덕망있는 군자라 할 수 있다.


 


정할 정, 마음 심, 응할 응, 만물 물, 비록 수, 읽을 독, 쓸 서,있을 유,덕 덕,


 


定心應物(정심응물): 定心은 마음을 정하는 것이고,應物은 일에 대응하는 것이다.여기서 은 우리가 만나는 사물일 등의 대상물이다.때로 物我 '상대와 나'의 경우처럼 상대를 가르킬 때가 있다.


<자료 제공 : 정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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