蔡伯皆曰(채백개왈)
喜怒(희로)는
在心(재심)하고
言出於口(언출어구)하나니
不可不愼(불가불신)이니라.
채백개(蔡伯喈)가 말하였다.
기뻐하고 노여워하는 것은
모두 마음속에 있고,
말은 입에서 나오니
삼가지 않으면 안되느니라.
蔡伯喈(132-192),
중국 後漢때 학자.이름은 옹(邕)이며,伯喈는 字이다,
∙蔡(나라이름 채,거북 채), ∙伯(맏 백), ∙喈(새소리 개), ∙喜(기쁠 희), ∙怒(성낼 노), ∙愼(삼갈 신), ∙不可(~할 수 없다, ~해서는 안 된다)
▷Happiness and anger are within your heart, and words spring forth from your mouth. So be careful what you say.
<자료 제공> 정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