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의향기

配慮(배려)의 힘
글쓴이 : 편집국
조회수 조회 : 1,083


日本女流作家(여류작가) 미우라 아야코가 조그만 점포(店鋪) 를 열었을때 장사가 너무 잘 돼 트럭으로 物件(물건)을 공급(供給) 할 정도로 매출(賣出)이 쑥쑥 올랐 습니다.


그에 반해 옆집 가게는 파리만 날렸습니다.


그때 그녀는 남편에게 솔직한 心情(심정)을 털어 놓았습니다.


"우리 가게가 잘 되고 보니 이웃 가게들이 문을 닫을 지경이예요. 이건 우리의 바라는 바가 아니고, 하나님의 뜻에도 어긋나는 것 같아요."


남편은 그런 아내를 자랑스러워했습니다. 이후 그녀는 가게 규모(規模) 를 축소(縮小)하고 손님이 오면 이웃가게로 보내주곤 했습니다.


그 결과 시간이 남게 되었고, 평소 관심(平素觀心) 있던 글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 했는데 그 글이 바로 "氷點" (빙점)이라는 소설(小說)입니다. 그녀는 이 小說을 신문(新聞)에 응모(應募)하여 당선(當選)되었고, 가게에서 번 돈보다 몇 百倍의 부()와 명예(名譽)를 얻었으니 그것은 그녀의 빛나는 '配慮(배려)' 덕분(德分)이었습니다.


配慮는 사소한 관심(觀心) 에서 출발(出發)합니다.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 로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다 보면 配慮의 싹이 탄생(誕生) 하는 겁니다.


配慮는 거창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작은 配慮가 세상(世上)을 행복(幸福)하게 만듭니다.


配慮하고 또 늘 사랑하면서 살아가면 온世上幸福 天國이 될 겁니다.


<자료 제공> 이택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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