素書云(소서운)
薄施厚望者(박시후망자)는 不報(불보)하고, 貴而忘賤者(귀이망천자)는 不久(불구)니라.
소서(素書)에 말하였다.
박하게 베풀고 후하게 바라는 자는 보답받지 못하고, 몸이 귀하게 되고서 천했던 때를 잊는 자는 오래가지 못하느니라.
●소서(素書) : 진(秦)나라 황석공(黃石公)이 지은 책으로 그후 宋나라 장상영(張商英)이 주(註)를 달았다.
•素흴 소, •薄엷을 박, •施베풀 시, •厚두터울 후, •望바랄 망, •報갚을 보. •忘잊을 망, •賤천할 천, •久오래 구
●He who gives stingily hoping to be repaid generously will not be repaid. The noble man who forgets his own hardships will not be noble for long.
<자료 제공> 정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