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의향기

明心寶鑑•戒性篇(1)
글쓴이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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景行錄云(경행록운) 人性(인성)如水(여수)하여


경행록에 이르기를, 사람의 성품은 물과 같아서,


 


水一傾則不可復(수일경즉불가복)이요


물이 한 번 기울어지면 회복할 수 없고,


 


性一縱則不可反(성일종즉불가반)이니


성품이 한 번 방종해지면 바로 돌이킬 수 없으니,


制水者(제수자)必以堤防(필이제방)하고


물을 제어하려는 자는 반드시 제방으로써 하고,


制性者(제성자)必以禮法(필이례법)이니라


성품을 제어하려는 자는 반드시 예법으로써 할지니라.


 


기울 경, 돌아올 복, 늘어질 종, 놓아둘 종(七縱七擒), 돌아올 반, 억제할 제, 둑 제, 막을 방,


 


The temperament of people is like water. You can't put spilled water back in the cup. So with our temper. If we lose it, we couldn't regain it. If you want to contain water, you must build dikes. If you want to contain your temper, you must mind your manners.



<자료 제공> 정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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