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근 장군은 2003년 사단장 시절부터 상호존중과 배려운동을 전개하여 병영문화 개선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상명하복의 군 특성에 따른 우려와 반대를 무릅쓰고 뜻을 이룬 정 장군이 예편 후에도 이 운동을 국민정신운동으로 승화시키고자 외길을 걷는 모습에 마음속 깊이 경의를 표합니다. ‘상존배 신문’ 창간은 정 장군의 신념이 우리 사회에도 본격적으로 뿌리내리기 시작했음을 뜻하기에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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