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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02 17:05:49
  • 수정 2015-07-08 16: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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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29일 오후 3, 화성시 향남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상호존중과 배려운동본부 경기 화성시 지회 창립식이 있었다. 이날 정두근 총재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이균영 지회장은 ()아모레퍼시픽 화성 대표로 상존배 운동본부 창립 때부터 적극적인 참여를 하였고, 이미 일 년 전부터 상존배 지회 설립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이 지회장 사무실은 입구부터 상존배 스티커가 붙어 있으며, 사무실에 들어서면 상호존중과 배려는 모든 사람이 모든 사람에게 실천해야 할 덕목이다.’라는 상존배 선언문의 한 글귀가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또한 50여 명의 직원 명패와 책상에 놓인 개인 거울에도 상호존중과 배려해요.’라는 스티커를 붙여놓아 직원들의 상존배 정신 생활화를 실천하는 것은 물론이고, 방문객들에게도 상존배 운동을 적극 홍보하여왔다. 매일 아침 10시 직원회의 때는 이 지회장이 먼저 상호존중하고를 외치면 모든 직원들이 배려해요라고 화답하여 화합과 자율, 그리고 소통의 밝은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이 지회장에 따르면 이처럼 회사 내 상존배 운동을 전개하니 직원들의 근무 의욕이 충만해져 사소한 갈등은 상호존중과 배려로 자연스럽게 극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회사 매출도 계속 증가하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두고 있으니 사업체를 운영하는 다른 회원들도 회사 내 상존배 운동을 펼쳐보라고 권유하였다.



이날 창립식에는 운동본부에서 정두근 총재를 비롯해 자문위원인 박병천 예비역 장군과 이후득 조은문화재단 상임이사, 박영일 총무이사, 고성태 이사, 윤대희 송파지회장, 양경연 사무국장, 정성환 홍보국장, 채재일 상존배신문 편집인, 장현수 전 사무국장 등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화성지회 창립을 축하했다. 또 이 지회장은 이미 지회 창립과 무관하게 화성에서 상존배 운동을 활발하게 펼쳐왔기에 상존배 운동을 진작부터 알고 있는 지역 교장선생님, 시의원, 읍장, 지역 예비군 동대장, 경찰관 등이 대거 참석하여 화성지회 활동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에 정 총재는 축사를 통해 군에서 시작해 민간운동으로 발전한 상존배 운동의 역사를 지역민들에게 설명하고, 화성을 존중과 배려가 꽃피는 아름다운 도시로 발전시켜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어서 이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살인의 추억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화성을 상존배 운동으로 행복이 넘치는 도시로 거듭 나게 만들 것이며, 다문화 가정과 이주 노동자가 많은 화성이야말로 상존배 운동이 다른 어느 지역보다 절실히 필요한 지역이니 앞으로 많은 회원을 확보해 상존배의 힘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그 외에 축사를 해준 교장선생님과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 유지들은 한 결 같이 화성에 상존배 운동지회가 설립된 것을 축하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게다가 상존배 운동본부 이사들은 십시일반 장학금을 마련해 화성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도와달라며 박영일 총무이사를 통해 전달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 지회장은 이를 계기로 화성지회 장학재단을 만들 것을 약속함으로써 화성지회 창립식 열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앞으로 화성지회를 이끌 임원은 다음과 같다.


<지회 임원>


고문 최곡영 전 교장 지회장 이균영 부지회장 안정운 사무국장 이성현 교육국장 최성규 홍보국장 이 천희 조직국장 최영호 외국인 도움국장 이희석 ▷대외협력국장 김기온 여성1국장 윤경숙 여성 2국장 최현숙


<지회 자문위원>


백현경 삼괴고 교장 이병칠 사창초 교장 백경신 양감중 교장 양정식 세종레미콘 대표 양혜란 양감면장 변용석 신협 이사장 이희성 오산대 교수 리해근 협성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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