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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09 20:37:52
  • 수정 2015-07-10 09: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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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존배 2015년 전반기 이사회가 78일 오후 6시 용산 용사의 집에서 있었다. 정두근 총재, 정태환 부총재, 박영일 총무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21명이 참석한 이사회에서는 상존배신문 계간잡지로 전환 상존배 병영문화정착 선포 10주년 기념행사 회원 배가 운동 정관변경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루고 부총재 추가 영입 상존배 병영문화정착 선포 10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장 선임 문제를 토의하는 한편, 신임 임원과 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또한 양경연 사무국장은 상반기 사업 결과와 하반기 주요사업계획을 보고하였다. 이사회에서는 8월 8일(토) 제32사단에서 실시되는'상호존중과 배려운동 선진병영정착 선포 10주년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 이사 및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그리고 운동본부에서는 이사님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소속감을 갖도록 제반 대책을 강구토록 약속하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신임 임원으로는 최동규 3사관학교 성우회 후원회장이 상존배 산악회 둘레사랑 산사랑회장을 맡아주기로 하여 이날 정 총재가 임명장을 수여했다. 지금까지 산악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제갈 위 이사는 둘레사랑 산사랑 총대장을 맡아 회원들의 산행을 이끄는 실무 역할에 더욱 충실하기로 하였다. 최동규 신임회장은 수락인사 후 즉석에서 거액의 후원금을 둘레사랑 산사랑회 발전을 위해 기탁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이미 지난해부터 재무이사로 실질적인 활동을 해온 지훈 이사에게 정 총재가 공식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사회를 마치고 만찬 시간에도 이사들은 상존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고 서로 격려하며 상존배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느라 예정 시간을 훨씬 넘겼다. 상호존중과 배려의 화합이 돋보인 이사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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