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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14 01: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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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일 상존배 운동을 후원하는 명예총재와 고문들이 신년을 맞아 자리를 함께 했다. 정두근 총재의 초대로 이날 육군회관에서 있었던 오찬에는 심대평 명예총재(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 문신자 명예총재(재단법인 한류문화인진흥재단 이사장), 박호군 고문(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총장 / 전 과학기술부 장관), 김명렬 고문(합동에너지주식회사 회장), 정규태 고문(백구클럽 회장), 양윤근 고문(주식회사 근화비전 회장), 서지문 자문위원(고려대 영문과 명예교수)이 참석하였다. 멀리 대구에서 아침 일찍 KTX를 타고 올라온 문신자 명예총재는 참석자들과 상존배 직원들에게 준비해온 목도리를 일일이 나누어주며 신년 덕담을 하였고, 심대평 명예총재와 김명렬 고문은 독실한 가톨릭 신자답게 성경 필사를 화제로 환담을 나누다가 정두근 총재의 신년인사에 이어 장현수 기획국장으로부터 2015년 상존배 사업성과와 2016년 사업계획을 보고받았다.



지난해에 회원이 2배 가까이 늘 만큼 비약적으로 발전한 상존배의 성장을 든든하게 뒷받침해준 명예총재와 고문, 자문위원께 정 총재가 재삼 감사 인사를 드리자, 김명렬 고문은 즉석에서 거액의 후원금 기탁을 약속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또한 정규태 고문은 체육계 원로답게 올해는 체육계의 전근대적인 폭력문화를 바로잡는 일에도 상존배 운동본부가 나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양윤근 고문은 5년 전 상존배 운동본부가 출범할 때만해도 반드시 필요한 운동이기는 하지만 순수민간운동으로 얼마 버티지 못하리라 여겼는데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고 있음을 밝혔다. 심 명예총재와 문 명예총재, 서지문 자문위원을 비롯한 다른 침석자들도 이 말에 공감하며 정 총재의 뚝심과 의지에 박수를 보냈다.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신년 오찬을 마친 참석자들은 상존배 운동을 널리 알리는 밀알이 되겠다는 약속과 함께 운동본부 직원들의 손을 하나하나 잡아주며 격려하고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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