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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21 10:58:22
  • 수정 2017-12-21 11: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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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상존배 제31회 희망포럼 및 송년회 행사

() 상호존중과 배려운동본부는 2017120518:00 공군회관 컨벤션 홀에서 제31회 상존배 희망포럼과 2017년 송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1부 희망포럼은 고려대 문형구 교수(한국비영리학회 회장)를 초빙하여 비영리조직의 구성원으로 살아가기주제로 강연을 들었습니다. 강연 요지는 첫째) 비영리 조직 주성원에게 무엇이 필요할까? 에서는 1) 관점을 선택하기(perspective taking) 에서 Patricia Moore) 사례, KDB대우 증권 사례, 강사의 경험, 관점선택하기가 대상자에게 주는 긍정적인 영향, “다름같이 할수 있음에 들었으며 2) 내적동기의 중요성 인식하기, 3) 피곤함 줄이기와 적절한 스트레스 유지하기 등이며 둘째) 조직은 무엇을 할것인가? 에서는 직무의 재설계에서 동기를 유발하는 과업을 지니는 특성을, 외부에 보여지는 조직의 이미지 관리 등을 꼽았고, 비영리 조직의 구성원이란 사람과의 대면관계, 공익성과 사명감, 효율성 추구에 두었습니다. 셋째) 비영리 조직 구성원에게 일이란 무엇인가? 일은 매일 매일의 양식뿐만 아니라 매일 매일의 의미를 추구하는것이며, 금전뿐만 아니라 인정을 받고자 하는것이며, 무기력이 아니라 놀라움을 찾으려 하는 것이라고 정의하였다. 한마디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조금씩 죽어 가는게 아니라 생명을 추구하는 행위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비영리 조직의 구성원으로 살아가려면 무었을 해야 하는가? 1. 의사소통 활성화 와 자기 자신을 이해하기, 2. 조직 전체 목표의 재확인 및 문화 재정립, 3. 일하는 방식의 변화(창조적 파괴/합리적 규착 부수기), 4. 죽은 올챙이 이야기(Dead Tadpole Story) 5. 신뢰를 들었으며 이중 신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신뢰를 만들어 내는 리더의 행동으로 과업지도자로서 행동으로 성실성, 결과에 대한 책임감, 적시에 올바른 의사결정을 하는 능력, 부하에게 자율성 부여 등이며 관계 지도자로서 행동은 부하에 대한 관심, 태도의 일관성, 부하의 의사 및 인간적 존중, 친밀감 등이며, 집단사고 막기에서는 집단사고의 징조를 집단에 대한 과대평가, 닫힘마음, 복종에의 압력, 잘못된 경우를 대비한 시나리오가 없음을 들었고 집단사고 방지 방안으로 Devil,s advocate . Second chance meeting . 리더는 자신의 표명을 미룰 것 등이라고 피력 하였다. 이번 강연을 통하여 우리 상존배 회원들이 앞으로 어떠한 자세와 마음으로 운동에 임해야 하는지를 성찰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2부 송년회는 한해를 뒤돌아보고 격려하며 회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단합하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이번 송년회 류지영 자문위원(서울산업대 교수)팀의 팬 플롯연주, 최철수 자문위원님(배제대 교수, 성악가)의 성악, 홍보대사 김은영(가수) 공연 재능 기부로 아름답고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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