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호존중 과 배려 운동본부 하동군 지회(지회장 이강석)에서는 지난 10월 11일 관내에 위치한 대도섬에서 정기 봉사 / 위문활동을 실시하였다.
최초 계획은 6일에 실시하려 했으나 태풍의 영향으로 일정을 미뤄 실시하였으나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회원 40여명이 봉사활동에 적극 참석하는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이번 봉사/위문활동에서는 대도섬 어르신들과 섬 지역 주민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해드렸으며, 상존배 하동군 지회 회원인 가수와 연주자들의 공연으로 어르신들과 주민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동지회는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상존배 운동을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지회 중 하나로
지리산 자연봉사활동, 중증장애인 시설 김장김치 봉사, 지역 어르신 위문활동 등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직역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말보다는 실천이 우선이라는 이강석 지회장은 “백 마디 말보다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봉사하는 우리 자신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만족감을 갖게 되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밖에 없다.”면서 “존중과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직접 실천을 통해 전파하고 홍보하는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계속해 나가겠고 점점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회원이 증가하고 있어 고무적다.”라고 말했다.
하동지회 봉사활동 종료 후 단합활동을 통해 앞으로 더욱 봉사활동에 매진토록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 계획을 듣고 상존배 본부에서는 하동군 지회에 상존배 스포츠 타올을 지원하였고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과 후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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