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호존중과 배려 운동본부(총재 박호군 )는 11월 28일(수) 오후 6시30분부터 전쟁기념관 뮤지엄 웨딩홀에서 “2018년 대한민국 존중과 배려 大賞 시상식”과 제35회 희망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우리사회 전반에서 존중과 배려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를 각계각층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공적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사를 통해 4개 분야 대상자를 선정하여 시상을 하였다.

▲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단체 기업부문 수상을 한 시대교육그룹(회장 박영일)은 회사 내 전 직원이 상호존중과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군 장병 1인 1자격 취득지원 사업 및 학점 취득지원 사업을 위해 2007년도부터 군부대에 도서를 기증해 오고 있으며, 불우어린이 보호시설에 매월 1백만 원씩 정기후원과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도서벽지 낙도 주민을 위한 도서 기증, 재소자 검정고시 합격사업으로 무료 온라인 강의를 지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장학사업 등 기업의 사회적 공익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수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18 대한민국 존중과 배려 대상 시상식은 前특수전사령관 예비역육군 중장 장경석 장군을 심사위원장으로 위촉하였고, 외부전문가 3명, 내부 심사위원 2명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공정한 심사가 되도록 하였다.

  이번 시상식을 주관한 (사)상호존중과 배려 운동본부 박호군 총재는 시상식 에 이어 실시한 제35회 희망포럼에서 100여 명의 행사 참석자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바람직한 인재 상” 이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사)상호존중과 배려 운동본부는 2011년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우리사회에 존중하고 배려하는 선진문화를 만들기 위해 존중과 배려하는 인성교육지원 사업, 각계 저명한 인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선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희망포럼 개최, 캠페인 활동, 나눔과 봉사 실천을 위한 불우이웃 돕기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로 서울에 중앙본부를 두고 대구광역시 등7개 지부 및 지회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