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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09 17:21:04
  • 수정 2021-02-09 17: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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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호존중과 배려 운동본부는 21년 연시를 맞이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를 2.9일 실시하였다.
이번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는 마포구청에서 추천한 5개 시설 중 2개 시설을 선정하여 상존배 임원 및 회원들의 사랑이 담긴 기부금으로 지원을 하였다.
행사는 2.9일 상존배 총재, 사무국장이 2021-1차 상존배 운영위원회에서 지원시설로 결정한 마포구 미혼모지원센터인 “마포애란원”과 맞벌이, 한부모, 교육급여대상자를 돌보는 지역아동센터인 “시냇가에 심은 나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급식 및 생활용품을 각 시설을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마포애란원은 성인 및 성인사각지대 미혼모로 출산전후 위기에 처한 미혼모에게 숙식, 분만, 산후조리, 양육지원 및 자립준비를 지원하는 시설로 행사간 기부물품은 해당 시설의 의견을 반영하여 쌀 100kg, 아기 100일 사진을 실물로 남길 수 있도록 즉석 카메라를 지원하였다.




지역아동센터인 “시냇가에 심은 나무 지역아동센터”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복지단체로서 기부는 오는 구정을 맞아 사과, 떡국, 만두, 과자 등 먹거리를 지원하였다.




   이번 지역내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를 통해 상존배 장경석 총재는 향후 부터는 연말연시뿐 아니라 수시로 지역내 다양한 복지시설 및 단체와 적극적인 교류와 관계를 맺고 상존배 회원들이 다같이 동참하는 봉사활동을 펼치자고 상호 의견을 제시하였고 시설장도 적극 공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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