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아카데미예술단(cafe.daum.net/gjacademicartcompany 단장 김경란)은 12월 8일(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광주문화스포츠센터 공연장에서 뮤지컬 동요 ‘아름다운 세상’을 공연했다. 특히 (사)상호존중과 배려운동본부 로고송 ‘아름다운 세상’은 2시간 넘게 이어진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관객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15명의 남녀 어린이들이 노래와 함께 발랄한 율동으로 보여준 ‘아름다운 세상’은 관객들의 가슴에 설명이 아닌 감동으로 전해졌기에 박수가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이 박수와 환호는 어린이들의 동심으로 ‘모든 사람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기’를 꿈꾸는 상존배 운동을 정착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공연을 처음부터 끝까지 흐뭇한 모습으로 지켜보던 ‘아름다운 세상’ 작곡가 최종혁 선생과 직접 노랫말을 만든 정두근 총재도 공연이 끝나자 찬사를 보내며 노래 지도와 안무를 도맡았던 김경란 단장을 격려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공연을 계기로 상존배 로고송 ‘아름다운 세상’을 휴대폰 통화연결음(컬러링)으로 바꾸는 운동이 더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상존배 회원들의 휴대폰 컬러링 "아름다운 세상"은 상존배 정신을 널리 알리는데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 될 것이다. 공연 모습은 상존배 홈페이지 <활동 내용 – 영상 News>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