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11-13 12:01:14
기사수정


부산갈매기, 상존배 날개를 달다

 

  ()상호존중과 배려 운동본부 부산광역시지회(지부장 최연임)20131110() 출범했다. 부산 지역에서 존경받는 분들을 고문과 자문위원으로 모시고, 사무국, 여성국, 홍보국, 조직국의 편제를 갖추었으며, 출범과 동시에 동구와 동래구, 사상구 지회까지 조직하였기에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광역시 중 첫 번째 상존배 지부이다. 출범식 식전 행사에서는 부산지부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밸리 댄스와 섹스폰 연주, 그리고 서울에서 온 상존배 홍보대사이자 상존배 로고송 아름다운 세상을 부른 가수 김은영 씨의 노래 공연이 있어 분위기를 흥겹게 달구었다.

  정두근 총재는 축사를 통해 부산지부가 상존배 전국 지부 설립의 촉진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존중과 배려할 줄 모르는 패거리 문화 등의 우리 사회 병폐가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떨어뜨림을 지적하고, 개인과 조직과 국가 모두가 함께 살고, 함께 승리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근본이 상존배 운동임을 강조했다.

  이에 최연임 지부장은 상존배 운동이야말로 우리의 꿈, 국가의 꿈, 세계의 꿈이기에 이 운동은 국가적 국민운동으로 발전시켜야만 하며, 부산이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갈등과 전쟁이 없는 세상, 모든 사람이 어울려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상존배 5대 실천과제를 매일 생활화하겠다고 다짐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부산지부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상존배 박영일 총무이사 등과 함께 서울에서부터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출범식장을 찾은 민족문화콘텐츠연구원 임익권 석좌교수는 즉석 특강을 통해 100여년 전, 국권 상실의 치욕 속에서 전국 방방곡곡의 의병들이 보여준 숭고하고 당당한 선비정신이 바로 상존배 정신임을 일깨워 주었다. 임 교수는 페르시아 군대 60만의 침공을 막은 불과 300명 스파르타 전사들 예를 들며 상존배 운동 성공을 위해 부산지부 회원들이 철저히 상호존중과 배려 정신으로 무장하여 이를 실천한다면 우리 사회 악습인 분열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갈등과 번민을 혁파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자고 주문했다.

  이어서 홍보대사 김은영 씨가 선창한 상존배 로고송 아름다운 세상따라 부르기와 선언문 및 행동강령 낭독을 하며 부산의 상존배 힘이 전국에 들불처럼 번져갈 것이라는 희망과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rrcc.org/news/view.php?idx=16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상존배 바로가기메뉴 공지사항바로가기 교육신청 언론보도 로고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