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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26 02: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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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존배 봉사단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부천시 불우 이웃 10명의 가정을 산타클로스 대신 방문해 쌀, 라면, 식용유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상존배에서 위문한 불우이웃은 정두근 총재가 12월 초 김만수 부천시장을 직접 만나 극심한 빈곤에 시달리는 상황임에도 자녀가 있다는 이유 등으로 생활보호대상자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법의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사람들 추천을 의뢰해 선정하였다. 정 총재와 함께 정성환 홍보국장, 장현수 사무국장, 채재일 상존배신문 편집인, 양선화 상존배신문 기획취재팀장, 청년회원들과 임정란 회원을 비롯해 모두 11명의 회원들은 주로 노인들인 불우이웃들을 방문해 그분들의 어려운 상황을 직접 보고 들으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특히 가난과 병마뿐 아니라  자식으로부터 버림받은 노인들의 한맺힌 이야기를 들으며 상존배 운동에서 이러한 사회문제의 해법을 찾아야 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주)시대고시기획 대표인 박영일 총무이사는 중요한 회사 업무로 직접 참여하지 못한 대신에 위문용 쌀을 기증하고, 봉사활동을 떠나는 회원들에게 식사 대접을 하며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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