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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17 02: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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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존중과 배려운동본부 서울송파지회가 오랜 준비를 끝에 2014224일 잠실 교통회관 강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상존배 본부에서는 정두근 총재와 박영일 총무이사, 제갈 위 산사랑회장, 정성환 홍보국장, 장현수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지회 창립을 축하하였고, 최태영 청년부장과 청년회원들이 창립행사를 도왔다.


  이날 정두근 총재는 100여 명의 송파지회 회원들에게 7년 동안 군에서 상존배 운동을 시행한 과정과 성과, 전역 후 상호존중과 배려를 사회운동으로 발전시킨 배경을 설명하고 송파지회 회원들이 앞장서서 상존배운동을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발전시켜 달라는 부탁과 격려의 축사를 하였다. 이에 윤대희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송파지역에서 행복포럼을 운영해온 경험을 살려 송파의 오피니언들이 우선 위에서 아래로 실천하는 존중과 배려를 생활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로써 역사와 문화적 전통을 자랑하는 송파가 상존배 운동의 중심이 되어 서울 전역으로, 나아가 모든 국민이 상호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생활화하여 아름다운 세상을 일구도록 신명을 바치겠다.’고 화답했다. 특히 송파지회 고문으로 취임한 이정린 예비역 장군(전 국방차관)상존배 운동은 통일을 준비하고, 통일 이전과 이후에 민족화합을 이끌어낼 핵심운동이니 이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상존배 운동을 펼쳐야 함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존중과 배려는 언어로부터 시작하니 말하기 전에 먼저 마음을 가다듬어 상존배 운동을 하는 사람다운 언행을 할 것을 부탁하였다.


  이어서 상존배 운동의 실천을 다짐한 참석자들은 상존배 선언문을 제창하고, 홍보대사인 포크송 가수 김은영 씨의 선창에 따라 상존배 로고송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불렀다. 청장년층과 남녀 회원들이 조화를 이룬 송파지회는 앞으로 상존배 본부와 적극 협력하며 상존배 캠페인과 봉사활동 등에 앞장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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