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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15 17:43:56
  • 수정 2014-05-15 17: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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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호존중과 배려 운동본부에서는 4월 22일 국방컨벤션에서 상존배 고문 및 자문위원 초청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세월호 사고관련 희생자의 명복을 빌고 생환자를 기원하는 의미의 묵념으로 시작하였다. 정두근 총재는 인사말에서 세월호 사고의 원인과 구조경위를 보면 우리사회의 상호존중과 배려가 부족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참사로 이에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며 더욱더 상존배 운동이 우리 사회 전반에 뿌리내리도록 노력하자고 하였다.

 

 그동안 상존배 운동에 많은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김동욱 고문(21세기 경영인 클럽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고, 김 고문은 우리 사회에 상호존중과 배려가 절실히 필요한 이때 우리 모두가 막중한 책임과 소명의식을 갖고 상존배 운동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고 하였다.

 이어서 새로이 고문과 자문위원에 위촉되신 분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참석자 전원 만장일치로 상존배 후원회장에 정용근 한영회계법인 부회장을 추대하였다.

 이번 행사는 세월호 사고 관련하여 일체의 음주를 금지한 상태에서 고문, 자문위원, 이사들이 상존배 운동 발전을 위해 자유로이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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