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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16 07:52:17
  • 수정 2014-07-16 07: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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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존중과 배려 운동본부는 평화와 정의, 그리고 통일의 길을 열어가기 위한 비영리 연구 사단법인 대륙으로 가는 길과 연대사업 논의를 시작하였다. 201210월 국회사무처에 등록한 ()대륙으로 가는 길은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나아가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비영리 연구단체로 갖가지 형태의 남남 갈등과 남북 갈등을 치유할 방법으로 상존배 운동 확산이 절실하다는 데에 뜻을 같이 했다. 그래서 지난 628일 상존배에서는 정두근 총재를 비롯해 장천수 고문, 제갈 위 산사랑회장, 임익권 이사, 임정란 봉사단장, 정성환 홍보국장, 채재일 상존배신문 편집인 등이 대륙으로 가는 길 회합에 참석했다. 이날 대륙으로 가는 길 상임고문인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정 총재가 군에서부터 펼쳐온 상존배 운동을 자세히 소개하고 이 운동이 정착되었더라면 얼마 전 GOP 총기사건도 없었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정동영 상임고문은 평소에도 상존배 운동에 관심이 많아 얼마 전 출간한 장천수 상존배 고문의 가족에세이 사랑이여, 며느리밥풀꽃추천사를 써주었고, 이날은 특별히 이 책을 들고 나와 회원들에게 일독을 권하기도 하였다.


 정 총재는 답사에서 상존배 운동과 대륙으로 가는 길이 추구하는 가치가 궁극적으로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비전을 찾고, 대안을 제시하는 국민운동이라는 점에서 상통하고 있다며 연대사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제안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두 단체는 실무차원의 접촉을 이어가며 한반도 통일과 번영의 주춧돌이 될 상존배 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발전시킬 방법을 모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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