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부 상존배 선진문화 캠페인 활동
- 7월 12일(토) 부산역과 서면로터리에서
- 기사등록 2014-07-16 09:11:31
- 수정 2014-07-16 10:03:55
지난 7월 12일(토) 상존배 부산지부(지부장 최연임)에서는 2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부산역과 서면 일대에서 ‘존중과 배려하는 선진문화’ 거리 캠페인을 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울 상존배 본부에서도 정두근 총재를 비롯하여 윤대희 송파지회장, 임익권 이사, 채재일 상존배신문 편집인, 정성환 홍보국장, 장현수 사무국장, 조우리 행정실장 등이 함께 참여하였다. 주말을 맞아 여행객들로 분주한 부산역과 부산 중심가 서면 롯데백화점 일대에 상존배 부채로 폭염을 달래는 사람들이 가득해지자 호기심에 캠페인 중인 회원들을 찾아와 상존배 운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감과 격려를 보내는 시민들도 많았다. 또 식당 출입문과 차량에는 직접 상존배 스티커를 붙여주기도 했는데, 특히 택시 정류장에서 손님을 기다리던 택시기사들은 상존배운동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상존배 부채와 스티커를 서로 받아가기도 했다. 이에 정 총재는 ‘가정과 사회에 곳곳에 상존배 스티커가 붙는다면 존중과 배려가 자연스럽게 내면화, 습관화될 테니 이 스티커야말로 행복을 전하는 부적이 아니겠냐.’며 회원들의 캠페인 활동을 격려했다.
- 기사등록 2014-07-16 09:11:31
- 수정 2014-07-16 10:0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