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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30 12:53:51
  • 수정 2014-09-30 12: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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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호존중과 배려 운동본부[총재:정두근]는 9월 25일(목)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에서 김부겸 前국회의원을 강사로 초빙하여 상호존중과 배려의 선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제15차 조찬 포럼을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는 김동욱 21세기 경영인클럽 회장, 김명렬 합동에너지 주식회사 회장, 박호군 한독미디어 대학원대학교 총장, 문신자 한류문화인진흥재단 이사장, 성의경 신산업경영원 원장, 이희자 한국근우회 회장, 박용기 파주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채도선 HC&Sons,LLP회장, 윤대희 외교부 공공외교정보위원장, 정용상 동국대학교 법과대학원장, 조서환 조서환마케팅그룹 회장 이승진 한겨레신문 국장 등 상호존중과 배려 운동본부 임원 및 회원, 초청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강사로 초빙된 김부겸 前국회의원은 “大韓民國의 길, 相生의 길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1시간여에 걸쳐 강연을 실시하였다.
 
  포럼은 1부와 2부, 3부 행사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 행사에는 조찬과 더불어 상호존중과 배려운동의 홍보 동영상과, 상호존중과 배려를 통한 병영문화 혁신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였다.
2부 행사에서는 김부겸 前국회의원의“大韓民國의 길, 相生의 길을 찾아서”라는 제목의 강연을 청취 후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으며, 3부 행사에서는 조서환 조서환마케팅그룹 회장을 부총재로 임명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상호존중과 배려 운동본부 정두근 총재는 먼저 조찬포럼에 참석한 내외 귀빈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하루가 다르게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우리사회의 이기주의와 경쟁사회에서 나타나는 올바르지 못한 사회현상 즉, 반목과 질시 그리고 위선과 분열을 상호 존중과 배려를 통하여 양보와 타협, 화해와 협력으로 발전시키고, 우리 상존배운동의 핵심가치인“모든 사람이 더불어 행복을 누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5대 실천과제(상호 존중하는 언어사용하기, 정감어린 인사말 하기, 경청하고 칭찬하기, 공중도덕 지키기, 나누고 봉사하기)의 생활화, 습성화, 문화화가 되도록 오늘 참석하신 내외귀빈 및 상존배 운동본부 임직원 여러분과 회원들의 솔선수범을 통한 적극적인 실천이 그 어느때 보다도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홍보활동을 통하여 상호존중과 배려운동이 하루빨리 우리사회에 확산, 정착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상호존중과 배려 운동본부 및 참석자들을 위해 좋은 말씀을 전해주신 김부겸 前국회의원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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