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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13 20: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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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존배에서는 지난 925일 조서환마케팅그룹 회장인 조서환 박사를 2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부총재로 위촉했다. 정두근 총재의 삼고초려로 부총재직을 수락한 조 부총재는 상존배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국민운동으로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상존배 회원들은 조 부총재를 환영하며 그의 마케팅 기법이 상존배 운동에 접목하며 빚어질 시너지 효과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조 부총재는 30년간 애경그룹, 다이알, 로슈, KTF 등에서 마케팅 업무를 맡으며 승승장구했다. KTF 부사장 시절에는 휴대폰 번호이동제와 Show라는 브랜드 마케팅에 성공했다. 그는 여러 강연에서 깊고 끊임없는 생각이야말로 혁신의 출발임을 강조한다. ‘살아있는 마케팅의 전설’, ‘마케팅의 신등이 그를 가리키는 수식어들이다. 그렇기에 그가 쓴 근성’ ‘모티베이터(동기를 부여하는 사람들)’ 등은 마케팅계의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국가브랜드위원회 자문위원(2009~2010)을 역임하였으며, KBS TV 인기 프로그램 강연 100첫 회 초청 강사로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그러한 조 부총재에게도 멘토는 있다. 바로 아내이다. 그가 육군 소위 시절 수류탄 사고로 오른쪽 팔을 잃었음에도 지극 정성으로 간호하며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 아내는 지금까지 숱한 역경을 이기는 힘의 원천이었다. 그래서 그는 이렇게 말한다.


멘토가 꼭 성공한 사람일 필요는 없습니다. 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사람이 바로 멘토입니다.”


무심하게 지나치기 쉬운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존중하고 배려해야 한다는 상존배 정신을 진작부터 실천하고 있는 조 부총재가 중책을 맡아주었기에 상존배는 천군만마를 얻은 셈이다. 조 부총재가 이번에는 마케팅 전설이 아닌 상존배 전설을 남기리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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