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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13 20:43:21
  • 수정 2014-10-13 20: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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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존배에서는 지난 9월 해외 지부장들을 선임하여 상존배 운동의 해외진출 교두보를 만들었다. 이를 위해 상존배 송파지회장이자 동남아 본부장인 윤대희 박사(외교부 공공외교단 정보위원장)3주 동안 중국과 동남아 여러 나라를 순회하며 교민들에게 상존배 운동을 알리고, 나라별 지부장을 선임하는 한편, 많은 회원을 확보하고 돌아왔다. 이번에 1차로 선임한 해외지부장과 지회장은 모두 10명이다.



중국 : 지부장 이인혁(목사) · 베이징지회장 안인권(MFR무역 대표) · 선양지회장 김준형(서두봉제 대표) 베트남 : 지부장 이보형(호치민 경동택배 대표) · 호치민지회장 전형민(대정건설 대표) · 하노이지회장 이권상(대우건설 법인장) 미얀마지부장 한홍범(양곤교회 장로) 라오스지부장 김문웅(한미식품 회장) 캄보디아지부장 조원창(아펙스그룹 회장) 나이지리아지부장 손병철(대성기계 회장)


또한 송파지회에서는 북한의료지원재단 통일대비 의료봉사단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송파지회 고문인 한덕종 울산의대 교수(서울아산병원 외과)를 추진위원장으로 하여 10여 명의 국내 저명 의사들이 뜻있는 독지가들과 함께 준비 중인 이 재단은 열악한 북한 주민 건강회복을 위해 인도적 의료봉사를 할 계획이다. 이에 통일부에서도 재단설립을 긍정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늦어도 한 달 이내에 공식 발족할 예정이다. 윤대희 송파지회장은 이 재단의


상임감사로 내정되었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북한의료지원활동을 시작하면 상존배 정신이 북한 땅에도 전파되어 갈등과 분열의 남북관계를 화합과 융합의 관계로 발전시키는 밀알이 될 것이다. 아울러 평화적 남북통일과 민족번영에 기여한다는 상존배 운동 목표 중 하나를 실현하는 일에도 이바지하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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