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존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안전행전부로부터 2014년 지원사업단체로 지정 받았다. 2011년 7월 설립 이후 순수민간단체로 상호존중과 배려운동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한 것이다. 이에 상존배는 지난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과천, 안양, 수원, 전남 월출산 등에서 선거 홍보물을 배포하는 공명선거캠페인을 실시하고 선거문화 포럼을 개최해 공명선거 정착과 선거 무관심 해소에 일조하였다.

또한 6.4 지방선거 후에는 안전행정부 지원으로 선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홍보 부채 7만 개와 스티커 3종 5만 장, 물티슈 2만 개를 제작해 전국을 순회하며 교육 및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다. 광화문 월드컵 응원현장(6월), 시흥시(7월), 서울 양천구(8월), 의정부 306보충대(9월, 10월) 등에서는 상존배 봉사단원을 비롯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캠페인 활동을 펼쳤고, 정두근 총재와 윤대희 송파지회장, 본부 사무국 직원과 이사들은 부산지부(지부장 최연임) 회원들과 함께 부산역, 서면 로터리 일대에서 캠페인(7월)을 하였다. 지난 9월에는 경남 산청의 지리산고등학교와 하동군 옥정면에서 상존배 교육을 요청해 정 총재가 제갈 위 이사, 정성환 홍보국장과 동행 방문해 ‘성공과 행복의 조건, 존중과 배려’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