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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13 18:08:32
  • 수정 2015-04-24 11: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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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병영문화혁신 토론회


상호존중과 배려운동본부에서는 1114 국회의원회관에서 병영문화혁신 토론회를 송영근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주관하였다. 유난히 병영사건 사고가 많았던 해여서 귀한 우리 군(), 어디로 가야하나?’라는 주제가 시의적절했다는 평을 받은 만큼 토론회는 성황을 이루었다. 정치권에서도 큰 관심을 보여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주호영 정책위의장, 정병국 국회 군인권개선·병영문화특위위원장 등이 참석해 이날 토론 결과를 적극 수용해 법제화와 예산 지원에 협조할 것을 약속하였다. 군에서는 박대섭 국방부 인사복지실장과 육군교육사령관 김종배 중장을 비롯해 육해공군·해병대 장교들이 50여명 참석하였다.


 


2.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행정자치부 지원사업단체 선정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21일 상존배 운동본부를 지원사업단체로 선정하였다. 이에 상존배 운동본부에서는 6·4 지방선거와 7·30 보궐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 캠페인을 적극 펼쳐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에 기여하였다. 또한 안전행정부(현 행정자치부)에서도 410일 상존배 운동본부를 선진문화운동 지원사업단체로 선정하였기에 상존배 운동본부 회원들은 서울, 과천, 시흥, 수원, 부산, 마산, 창원 등 전국을 순회하며 선진문화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하였고, 전남 영암 월출산, 경기 가평 유명산과 축령산, 강원 홍천 백우산, 화천 두류산, 전북 완주 대둔산 등지로 관광객과 등산객들을 찾아다니며 선진문화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3.병영문화혁신 캠페인


병영폭력이 날로 심각해지자 상존배에서는 군부대를 직접 찾아가 상호존중과 배려로 병영문화를 혁신하자는 캠페인 활동을 하였다. 92일과 107일에는 의정부 306보충대대, 114일에는 춘천 102보충대대, 1110일에는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입대 장병들과 가족들에게 상존배 정신을 알리고, 병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장병들이 도움을 청할 경우 언제라도 해결방안을 제시해줄 준비가 되어 있는 곳이 상존배 운동본부임을 설명했다. 10년 전, 군에서 시작된 상존배 운동이 사회에서 확산되어 다시 군으로 들어가는 선순환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한 해였다.



4.정두근 총재,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상 수상


111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14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시상식이 있었다. 이날 상존배 운동본부 정두근 총재는 모든 사람이 더불어 행복을 누리는 아름다운 세상만들기에 헌신한 공로로 사회봉사문화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회가 주관하여 정치·경제·문화·환경·예술·스포츠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사람들에게 시상하는 것으로 전에 박근혜 대통령과 문수 전 경기지사, 최문순 강원지사 등도 수상권위 있는 상이다.


 


5.청소년 인문학당 제1기생 수료


상존배 운동본부와 과천향교, 한국효문화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청소년 인문학당이 제1기생 교육을 마쳤다. 20131228일부터 20142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에 실시한 교육에는 서울 경기지역 고교생 33명이 참여하였다. ‘인의예지(仁義禮智)의 현대적 해석과 실천방안을 주제로 한 교육에는 상존배 운동본부에서 정두근 총재와 박재희 교수, 임익권 교수, 상존배신문 채재일 발행인이, 과천향교와 한국효문화센터에서는 최종수 전교와 강지원 변호사, 성균관 최영갑 교수 등이 직접 강의를 맡아 주었다.


 


6.서울 송파·경남 하동지회 창립


상존배 운동본부는 경남 창원지회와 부산광역시 지부에 이어 2014년에 서울 송파지회와 경남 하동지회를 창립하였다. 224일 잠실 교통회관 강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출발한 송파 지회는 윤대희 지회장을 중심으로 전 국방차관 이정린 장군 등이 참여하여 송파를 서울지역 상존배 운동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1126일 출범한 경남 하동 지회는 지역사회 활동을 오랫동안 해온 하동군 강상례 의원을 지회장으로 선출해 이곳에 살고 있는 이강석 상존배 조직특보와 협력하며 상존배 운동 정착을 위한 청사진 마련에 들어갔다.


 


7.희망포럼 안정적으로 정착


상존배 희망포럼은 2012621일 처음 시작하여 격월로 진행하고 있다. 학자와 경제인, 정치인, 고위 공직자 등 우리 사회의 오피니언들을 초빙하여 강연을 들으며 상존배 운동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해나가는 중요한 매개 역할을 하는 희망 포럼은 지난 해 11월로 16회까지 진행하였다.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단 한 차례도 거르지 않고 희망포럼을 이끌어 올 수 있었던 것은 상존배 운동본부 이사들의 헌신적인 지원과 회원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제 안정적으로 정착한 희망포럼은 상존배 정신을 모든 사람이 공유하도록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


 


8.상현학당 개설


상존배에서는 회원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생활 지식과 지혜를 익히기 위한 상현학당(尙賢學堂)’114일에 개강하였다. 임익권 교수가 매주 화요일 아침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재능기부를 한다. 노자와 공자를 비롯한 제자백가들의 사상적 근원을 파헤치며, 동양사뿐 아니라 서양사까지 끌어들여 고전을 새롭게 해석하는 임 교수의 해박한 지식과 논리에 아침잠을 설치고 나온 학반들은 연신 감탄하고 있다. 시공간을 넘나들며 고전을 현재로 이끌어내어 인식의 지평을 넓히는 강의이기에 뒤늦게 참여한 학반들도 누구나 쉽게 고전의 향기에 취할 수 있다.


 


9.불우이웃돕기 행사


2014년 연말 상존배 불우이웃돕기는 그 의미가 특별했다. 많은 회원들이 성금과 쌀과 칫솔, 치약 등의 물품을 기탁하였고, 김장 김치를 남녀 회원들이 이틀 동안 모여 직접 담가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하였다. 특히 김장 김치는 전남 해남의 최상품 배추, 전남 영암의 재배 농가에서 직접 구매하고 기증받은 양념, 매실 농장에서 기증한 매실 발효액, 인천 새우 잡이 배에서 담근 새우젓 등으로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것이다. 김장을 마친 회원들은 1216일에 쌀과 생필품, 김치를 들고 서울 관악구의 불우이웃들을 찾아가 직접 나누어 주는 한편,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장학금도 전달했다.


 


10.상존배 운동 언론 집중조명


지난해에 언론은 병영을 비롯해 우리 사회 곳곳에 만연한 폭언과 폭력의 대안으로 상존배 운동을 눈여겨보기 시작했다. MBC TV ‘이브닝 뉴스는 정두근 총재를 스튜디오에 출연시켜 7분씩이나 시간을 할애했다. 그 외에 MBC ‘시사매거진KBS '시사기획 창‘, CBS ‘정관용의 시사자키’,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 등이 상존배 소개방송을 했다. 이계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국군방송 국민과 함께, 국군과 함께에서는 정 총재가 20여회 인터뷰 방송을 하였다. 한겨레, 한국일보, 매일경제, 매일신문, 경기일보 등의 일간신문, 노컷뉴스, 뉴시스, 뉴데일리 등의 인터넷 매체도 기고문을 받거나 취재하였다. 월간지 ‘New Media’, ‘피플’, ‘군종’, ‘이슈&상식등에서도 앞 다투어 정 총재를 취재하였고, ‘월간조선의 경우에는 8쪽에 걸쳐 정 총재 기고문을 실었다. 이처럼 언론이 본격적으로 상존배에 관심을 가지면서 상존배는 더욱 대중 속으로 가까이 갈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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