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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30 01:33:07
  • 수정 2015-04-24 11: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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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존배에서는 지난 122()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제17회 희망포럼과 함께 2015년 신년회를 가졌다. 1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정두근 총재는 상존배 운동 정착을 위해 헌신한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며 지난 한해의 성과를 소개하고, 올해 을미년에도 상존배 운동의 비약을 위해 회원들이 더욱 매진해줄 것을 부탁하였다. 지난해는 세월호 참사와 병영의 잇따른 사건 사고로 인해 유난히 상호존중과 배려 정신의 실천이 간절했던 한해였다. 그로인해 신문 잡지 방송 등의 언론 매체에서 ()상호존중과 배려운동본부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여러 차례 보도를 하였다. 그렇지만 정 총재는 그러한 외형적 홍보보다 회원들 먼저 솔선수범하여 가정과 사회에서 상존배 정신을 실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이날 신년회에는 평소 상존배 운동에 관심을 갖고 지켜본 성악가들이 상존배 회원들을 격려하는 의미에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옥같은 성악을 들려주었다. 이에 정 총재는 상존배 회원들의 정성을 담은 감사패를 바리톤 최철수 배재대 교수와 소프라노 이덕인 성신여대 교수에게 전달하였다. 최철수 교수는 마이 웨이, 이덕인 교수는 그리운 금강산, 그리고 듀엣으로 시월의 어느 어느 멋진 날에를 열창하여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 또한 정 총재는 정윤호 마술사를 상존배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정윤호 마술사는 선플국민운동본부 서울포럼 홍보대사이기도 하며, 건강한 리더와 배려를 위한 청년사회단체 배려클럽회원으로 평소 상호존중과 배려를 실천해온 마술사이면서 2011년 서울메트로 아티스트로 선정될 만큼 뛰어난 능력과 인간적 성품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상존배 운동 홍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이번 신년회 행사와 제17회 희망포럼을 후원해준 ()신기코리아 정태환 대표이사에게도 상존배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정태환 대표이사는 평소에도 상존배 운동을 적극 실천함은 물론이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매주 화요일 아침 상현학당에 출석해 고전 공부를 통해 자기 수양과 함께 상호존중과 배려의 학문적 기반을 쌓아 직원들과 지인들에게 상존배 정신을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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