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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20 01: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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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대상 시상위원회(위원장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주관하고 신산업경영원이 주최하는 제3021세기대상 시상식이 지난 15일 서울시청 앞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재계의 노벨상으로 잘 알려진 이 시상제도는 (사)상호존중과 배려운동본부 김동욱 고문이 회장으로 있는 21세기경영인클럽 창립을 기념하여 1986년부터 시행해 왔으며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심사위원장은 김우식 전 과학기술 부총리가 맡았다.




이 날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이 올해의 21세기경영인을 수상했으며, 경영문화대상 김종섭 삼익악기 회장, 그리고 부문대상의 장준연 KIST 차세대반도체연구소 소장(기술), 김보곤 디케이산업 회장(생산), 김종구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 상근부회장(관리), 인요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 소장(국제협력) 등이 함께 상을 받았다.


시상식엔 (앞줄 좌로부터) 최종문 전 전주대 문화관광대학장, 성의경 신산업경영원 원장, 김우식 심사위원장,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 이수성 시상위원장, 김동욱 21세기경영인클럽 회장, 이춘화 삼원개발 회장, 정두근 ()상호존중과배려운동본부 총재 등 약 200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시상식을 마친 후에는 정두근 총재의 건배 제의에 따라 참석자들 모두가 수상자들을 다시 한 번 축하하는 건배를 하고 오찬과 함께 담소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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