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본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행정자치부 지원사업단체로 지정받았다. 상호존중과 배려로 개인과 집단의 이기주의를 극복하고, 지역·계층·세대 갈등을 해소함으로써 행복한 가정과 직장, 학교와 단체를 만들어 나가자는 운동본부의 취지와 활동의 진정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지난해에도 운동본부에서는 행자부 지원 예산에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를 보태 연인원 천 명 가량이 전국 대도시 도심지와 군부대 유명관광지 등을 찾아 선진시민의식 함양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는 캠페인 활동을 하여 큰 효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