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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24 09:19:45
  • 수정 2015-04-24 10: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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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상반기에 상존배 지부 및 지회 창립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대구광역시지부와 서울 관악구지회, 충남 천안시지회는 창립 절차를 협의 중이며, 경기 화성지회는 창립에 따른 모든 협의를 마치고, 5월 29일(금)에 창립 예정이다.


화성 지회를 이끌고 갈 이균영 상존배 이사(사진)는 ()아모레퍼시픽 화성지사 대표로 진작부터 상존배 운동을 실천하고 있었다. 회사는 입구부터 화장실까지 곳곳에 상존배 스티커가 붙어있으며, 50여 명의 화장품 카운슬러 개인 명패와 거울 등에도 상호존중과 배려합시다.’라는 문구를 새겨 놓고 있다. 또한 모든 카운슬러들의 스마트폰에도 상존배 스티커가 붙어있다. 회사 문을 열고 들어서면 사무실 벽면을 상호존중과 배려는 모든 사람이 모든 사람에게 실천해야 할 덕목이다.’라는 상존배 선언문 문구가 꽉 채우고 있다. 그뿐 아니라 매일 아침 조회도 상존배 인사로 시작한다. 이 대표가 먼저 상호 존중과를 외치면 전체 직원이 큰 소리로 배려합시다.’를 따라 외치는 인사법이다. 이러한 인사를 시작한 이후 사무실 분위기가 훨씬 밝아졌으며 영업실적도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한다. 이 대표 자신도 나이와 직위를 떠나 모든 직원들에게 존중어를 사용하고, 출근시간을 유연성 있게 조정하는 등 직원들을 배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화성시는 면적이 서울보다 훨씬 크면서도 대중교통이 그리 발달하지 못해 집이 먼 직원들은 출근을 한 시간 늦춰주는 것이 한 예라 하겠다.


게다가 같은 화성에 살면서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사위와 그 동료들을 정두근 총재와 박영일 총무이사가 직접 만나 상존배 운동을 설명하고 동참 약속을 받았다. 이로써 젊은이들이 대거 참여하여 새바람을 일으킬 화성지회에 거는 기대가 크다.



<화성지회 창립 협의를 위해 이균영 대표 회사를 찾은 정두근 총재와 박영일 총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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