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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21 13: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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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근 총재는 지난 12()충효국민운동본부 중앙연수원(원장 박상도)에서 상존배 특강을 하였다. 이곳에서는 지난 6월부터 1664시간 과정으로 충효인성지도사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상호존중과 배려야말로 인성교육의 근본이라는 박성도 중앙연수원장의 뜻에 따라 정 총재를 특별 초빙하였다. 교육생들은 대부분 대전 충남 지역의 오피니언들이었다. 인근 대학의 교수, ·현직 시의회 의장단을 비롯한 의원들, 예비역 장성, 경찰서장을 비롯한 고위공직을 역임한 지역사회의 여론주도층 인사들 70여 명이 충효인성교육지도사로 사회봉사를 하겠다는 공통된 생각으로 모여 정 총재의 특강을 경청하였다.


2시간 가까운 특강을 통해 정 총재는 상존배 운동의 시작과 추진과정, 효과 등을 소개하고, 윗사람이 먼저 아랫사람을 배려함으로써 아랫사람으로부터 존중받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일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사람은 가까운 사람에게서 상처받는 경우가 많으므로 가정에서 부모와 자식 사이에서, 부부 사이에서 존중하고 배려하는 생활을 습관화해야 한다는 말에 대부분의 교육생들이 공감을 하였다.



정 총재는 10여 년 전 충남 대전지역을 방위하는 32사단장을 역임하였기에 이날 교육생들로부터 더욱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 교육을 마친 후에도 많은 교육생들이 존중과 배려의 필요성을 막연하게 생각만 하고 있다가 정 총재가 이를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방향을 제시해주었다며 정 총재를 에워싸고 연신 감사 인사를 하였다.


또 박 연수원장은 ()충효국민운동본부와 ()상호존중과 배려운동본부가 함께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길에 동행할 것을 제의하였다. 마침 이 단체의 본부는 상존배 운동본부와 같은 건물에 사무실을 두고 있어 원활한 업무협조가 가능하므로 교육을 비롯한 모든 활동에 있어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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