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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12 12: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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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근 총재는 지난 5일 아침 7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서울특별시 재향군인회(회장 박성영) 안보포럼에 초청받아 상호존중과 배려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서울시 비상기획관, 각 구별 향군회장과 사무국장 등 약 50여 명이었다. 이들은 정 총재 강연에 앞서 미리 받은 상존배 스티커 3종의 내용과 상존배 잡지를 꼼꼼히 읽으며 상존배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정 총재 역시 강연에 앞서 상존배 스티커 용도를 설명하며, ‘오늘 강의를 듣고 상존배 운동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면 자동차에, 사무실에, 스마트폰에 붙여 달라.’고 부탁하였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친목·애국·명예단체로 국가발전과 사회공익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그렇기에 이날 참석한 지역별 향군회장들은 대부분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사람들이었다. 정 총재는 사회공익 증진에 이바지한다는 향군의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구체적 콘텐츠가 바로 상호존중과 배려임을 강조하였다. 향군회장들이 앞장서서 모든 사람에게 존중과 배려의 모범을 보인다면 향군에 대한 이미지 향상은 물론, 상존배 운동으로 지역공동체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으리라는 대목에서는 참석자 대부분이 공감을 표했다.


이른 아침이었지만 강연을 마친 후에도 정 총재는 참석자들과 도시락으로 아침을 먹으며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하나같이 상명하복의 군에서 상존배 운동을 성공시킨 비결에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지역사회에서 상존배 운동을 정착하기 위한 방법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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