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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30 02:06:29
  • 수정 2015-11-30 02: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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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존배 광주광역시지부는 지난 1120일 오후 5시 광주 동구 운림동 수자타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 식전 공연으로 바리톤 금우현(서울대 음대)의 축가와 인기가수 진국이의 열띤 공연이 펼쳐져 행사에 참석한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발대식에는 정두근 총재를 비롯해 박주선 국회의원, 정영진 자율방범시연합회장, 언론사대표, 장애인단체, 21C여성라이온스봉사자, 광주뉴스테이사업누문구역 조합장, 상존배 임원 및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상존배 운동본부에서도 정 총재와 함께 정태환 부총재, 제갈 위 산사랑둘레사랑 총대장이 참석하였다.



광주광역시지부는 손동선 지부장을 중심으로 부지부장 김종상, 김태환, 박연실, 대외협력부지부장 안재경, 사무총장 이장연 등 지역사회에서 명망 있는 활동가들로 조직을 편성해 앞으로 많은 활동이 기대된다.


정 총재는 기념사에서 상호존중과 배려는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주는 근본이며 인간관계의 기본이라며 우리 국민들을 인격자로 사회의 각 조직은 인화를 바탕으로 화목한 가정 명문학교 명문기업 등으로 변화시키는데 반드시 필요한 운동이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손동선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상호존중과 배려 운동을 광주에 뿌리내려 갈등과 다툼이 없는 아름다운 광주를 만들어 모든 사람이 더불어 행복을 누리는 광주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이어 박주선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상호존중과 배려운동은 우리 사회의 꼭 필요한 운동으로 상존배 광주지부의 발대식을 축하하며 이 운동의 확산으로 대한민국의 가치와 이념의 숭상을 함으로써 자기를 희생하는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 가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도울 일이 있으면 적극 돕겠다.’ 약속하였다. 특히 이날 발대식은 장애인과 함께 하는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의 장애인 수십 명을 초청해 상존배 정신을 실천하는 뜻 깊은 행사를 겸하였기에 이를 지켜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앞으로 광주지부는 지역기관, 사회·봉사단체, 학교 등과 협조해 상호존중과 배려운동 및 공명선거 캠페인 등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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