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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14 11:56:14
  • 수정 2016-09-14 17: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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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상존배 운동본부를 찾은 정성건 후원회장은 상존배 발전기금 및 육군훈련소 상존배 병영문화 정착 10주년 기념행사에 보태라며 500만 원을 희사하였다. 78일의 상존배 5주년 행사 때에도 큰 금액을 기부했는데 불과 두 달도 지나지 않아 또 다시 큰 도움을 준 것이다. 행사를 앞두고 회원들의 십시일반 정성이 절실히 필요한 때에 정 회장이 먼저 나서서 물꼬를 터주었으니 상존배로서는 통 큰 추석선물을 받은 셈이다.




지난봄에 상존배 후원회장으로 상존배 활동을 처음 시작한 정 회장은 활동 불과 한 달 만에 상존배 회원 100명을 가입시켜 모두를 놀라게 했었다. 이러한 저력의 바탕이 되는 정 회장의 약력을 보면 그가 얼마나 에너지 넘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계성그룹 회장으로 여러 개 기업경영을 하기도 버거울 텐데, 장교단 단기간부사관 총동문회장에 대한민국 육해공군해병대 장교연합회 부회장, 이승만 기념사업회 이사 등을 맡아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게다가 구순 노모를 극진히 모시고 4대가 한 집에서 살며 존중과 배려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으니, 상존배 정신을 이미 가정에서부터 생활화한 상존배의 귀감이라 하겠다. 이로 인해 지난 5월 가정의 달에는 국회에서 제28회 효행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날 정 회장은 115일 예정인 육군훈련소 상존배 병영문화 정착 10주년 기념행사준비위원장을 맡은 정태환 부총재에게 앞으로도 행사 성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울 것을 약속하는 한편, 정두근 총재에게는 발전기금 500만 원 외에 상존배 운동 홍보물 이쑤시개 세트 천 개 제작비를 즉석에서 전달하기도 하였다.




정 회장의 적극적인 상존배 운동 참여와 실천을 익히 알고 있는 상존배 이사들은 지난 6일에 있었던 이사회에서 정 회장을 정태환 부총재와 함께 육군훈련소 상존배 병영문화 정착 10주년 기념행사준비공동위원장으로 적극 추천하였었다. 그런데 하필 같은 시기에 정 회장이 주도하는 다른 큰 행사들이 있어 정 회장의 고사를 받아들여야 했다. 육군훈련소 행사 바로 다음 날에 관광버스 40대가 동원되는 경기도 양주의 덕정초등학교 총동문회가 있는데 그가 총동문회장이기에 이 행사를 총괄해야 하고, 연이어 닷새 뒤에는 그가 역시 총동문회장으로 있는 단기간부사관 탄생 50주년 행사가 전쟁기념관에서 크게 열려 이를 책임져야 하니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상존배 운동이 대한민국 정신문화운동으로 하루속히 확산되기를 바라는 정 회장의 순수한 열정은 이미 상존배 발전의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처럼 든든한 후원자들이 있기에 상존배 운동본부의 모든 회원들은 더욱 열정과 신념을 갖고 상존배 운동에 앞장설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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