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1일(금) 저녁 6시 서울 용산역 인근 ‘용사의 집’에서 상존배경영인연합회 창립식이 열렸다. 상존배 회원 중 법인 대표이사이거나 C.E.O, 혹은 개인사업자 30명이 창립회원으로 가입한 상존배경영인연합회는 반 년 가량의 준비를 거쳐 공식 창립을 하였다. 준비과정은 이날 연합회 사무국장으로 선출된 강귀라 귀라웨딩 대표가 경과보고를 통해 발표하였다.
“지난 4월 5일에 중국 시진핑 주석이 야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실크로드 부활 프로젝트 ‘일대일로’ 사업의 핵심인물인 홍홍 비서장이 국제기구 세계녹색기후기구 김상익 아시아 대표 소개로 상존배 운동본부 사무실을 찾아왔습니다. 홍 비서장은 상존배 운동의 가치에 크게 공감하며 일대일로 사업에 참여하는 세계 40여 개국 중 한국 대표로 상존배 운동본부가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의 핵심은 문화경제교류였기에 기업인들이 전면에 나설 필요가 있어 경영인연합회 창립 논의가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뜻을 함께하는 상존배 회원 경영인 10여 명이 첫 번째 발기인 모임을 가진 것이 삼복더위가 한창이던 8월 3일입니다. 이날 본회 설립 취지와 사업방향에 대한 논의를 하고, 창립준비위원장에 정태환 상존배 부총재, 사무국장에 상존배 홍보국장 강귀라를 선출하였습니다. 그리고 8월 25일에 실무회의를 갖고 회칙 초안과 회원 모집 방안을 논의한 다음 창립 일정 협의를 하였습니다. 9월부터는 상존배 회원 경영인 명단을 파악해 안내문 및 가입 신청서를 발송하는 한편 상존배 지부장과 지회장들에게도 협조 요청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오늘 뜻 깊은 창립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경과보고에 이어 정태환 부총재는 상존배경영인연합회 창립선언을 하였다.
“2016년 10월 21일 상존배경영인연합회 창립을 선언합니다. 아울러 본회의 창립 목적과 사업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창립 목적은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하였습니다.
하나. 사단법인 상호존중과 배려운동본부의 경영인 회원 친목은 물론이고, 회원들의 경영능력 제고와 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존중하고 협력하며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하나. 사단법인 상호존중과 배려운동본부의 사회통합을 위한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적극 후원한다.
하나. 상존배 정신의 글로벌화와 회원사 해외진출을 위해 해외경영인들과의 협력 교류를 적극 추진한다.
또한 상존배경영인연합회는 (사)상호존중과 배려운동본부의 직할단체로 운동본부의 감독과 감사를 받기는 하지만 재정과 사업 활동에 있어서는 자율권을 보장받는 단체입니다. 그렇기에 본회 자체적으로 몇 가지 사업방향을 설정하였습니다.
상존배경영인연합회는 목적 달성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사업을 할 수 있다.
하나. 사단법인 상호존중과 배려운동본부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을 한다.
하나. 다문화가정과 탈북자 단체, 기타 사회적 취약계층 단체와의 교류 및 지원 사업을 한다.
하나. 해외경영인들과의 상호 방문 교류를 통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회원사 상호간의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보공유와 홍보와 협력에 앞장선다.
하나. 회원 공통의 과제를 선정하여 전문가를 초청하는 경영인 포럼을 개최한다.
본회의 사업과제와 방향은 앞으로 회원님들의 뜻을 받들어 계속 수정 보완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상존배 운동의 핵심가치인 ‘모든 사람이 더불어 행복을 누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이바지하는 사업이라면 영역을 가릴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정두근 총재도 축사를 통해 경영인연합회에 큰 관심을 갖고 있음을 밝히고, 상존배 가치를 구현하는데 경영인연합회가 앞장 서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창립식 주요 안건인 회칙 토의를 하여 준비위원회에서 마련한 초안 대부분을 추인 받았으나 일부 이견이 있을 수 있는 조항은 집행부 판단에 따르기로 하였다.
| 이름 | 회 사 명 | 직 위 | 전 화 |
1 | 정두근 | 상호존중과 배려운동본부 | 총재 | 010-3542-0288 |
2 | 강귀라 | 귀라웨딩 | 대표/디자이너 | 010-4122-6078 |
3 | 강마루 | (재)한국예술문화재단 | 이사장/성악가 | 010-5372-9101 |
4 | 김상익 | 국제기구 세계녹색기후기구 | 아시아 대표 | 010-3789-4599 |
5 | 김영진 | ㈜파워코인 | 대표이사 | 010-5757-6700 |
6 | 김기범 | ㈜에너지텍 | 대표이사 | 010-3880-2900 |
7 | 김현수 | ㈜티앤더블유 | 상무이사 | 010-9340-1155 |
8 | 김인수 | 맹씨네 가든 | 대표 | 010-2613-3514 |
9 | 경명호 | 더원텍 | 이사 | 010-3352-2395 |
10 | 박세준 | ㈜딱좋아청인 | 회장 | 010-9090-9933 |
11 | 심권희 | ㈜달팽이손 | 회장 | 010-7357-8582 |
12 | 안서영 | 전통수예공예가 | 예술인 | 010-7220-4050 |
13 | 이상범 | ㈜칠보석 세라믹 | 회장 | 010-8245-2959 |
14 | 이윤태 |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협회 | 이사장 | 010-7566-5050 |
15 | 양영수 | ㈜팸메드 | 대표이사 | 010-8362-3580 |
16 | 이용덕 | ㈜CT플랜 | 회장 |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rrcc.org/news/view.php?idx=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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