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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2-14 20:08:34
  • 수정 2016-12-15 2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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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저녁 6시부터 서울 용산의 국방컨벤션에서 상존배 송년의 밤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장을 가득 메운 총재단과 고문, 자문위원, 이사, 지부 지회장 등 200여 명의 상존배 회원들은 병신년(丙申年) 한 해 동안 비약적인 성과를 거둔 상존배 운동의 성과와 보람을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6년은 총선이 있는 해였기에 선진선거문화캠페인 활동으로 한해를 시작한 운동본부는 7월에 공군회관에서 사단법인 창립 5주년 기념행사, 11월에는 육군훈련소 상존배 병영문화운동 정착 1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이날 송년의 밤에 제27회 희망포럼을 겸해 모두 여섯 차례의 희망포럼을 격월로 개최하였고, 계간지 아름다운 세상 상존배를 네 차례 빠짐없이 출간하였다. 또한 5월에는 대구광역시 지부를 설립해 영남 내륙의 중심에서 상존배 운동의 큰 울림을 시작하였다. 그 외에도 산사랑 회원들을 중심으로 전국 유명 관광지와 시내 중심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 예년처럼 상존배 캠페인을 하였고, 상존배 강연 역시 진주 향교와 길상사. ()아시아태평양마케팅포럼, 육군항공기정비단과 국군교도소, 해병대 제2사단 등에서 있었으며, 서울 관악지회의 꾸준한 경로당 봉사, 경기 화성지회의 청소년 장학금 전달, 경남 하동지회의 지역 어르신 돕기 봉사활동 등이 이어졌다. 경색된 남북문제에 대한 성찰을 위한 7월의 제3땅굴 안보견학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였다. 특히 10월에 중국 구이저우성(貴州省)에 중국인 상존배 지부장을 임명함으로써 상존배 운동의 글로벌화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에 따라 상존배 운동이 내년에는 범국민운동으로 완전히 자리 굳혀 대선과 맞물려 요동치는 정치 상황의 혼란 속에서 무언가 큰 역할을 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와 관련한 속 깊은 대화를 나누는 회원들이 많았다.




회원들을 한 명 한 명 찾아다니며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나눈 정두근 총재는 새로 임명된 이사들에게 임명장, 자문위원에게 위촉패를, 운동 확산에 크게 기여한 회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신임 이사 : 장현상 재무이사. 서성록 총무이사, 임연섭 총무이사, 김희선 재무이사, 임봉근 대외협력이사

자문위원 : 정용상 동국대학교 법대 교수

공로 회원 : 정종권 경남 하동지회 자문위원







기념식에 이어 저녁식사를 마친 회원들은 즐거운 여흥시간을 가졌다. SBS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심소원 상존배 홍보대사가 사회를 맡아 능숙하게 진행한 여흥시간에는 역시 홍보대사인 정윤호 마술사, 상존배 산악회 산사랑 회원인 조순임 가수,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 장윤정편에서 우승했던 오예중 가수, 남성 듀엣 해바라기 멤버 이주호 가수 등이 재능기부로 출연해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두 시간 가까운 공연을 하였다. 또 참석자들에게 행운의 선물을 준비한 회원들도 여럿 있었다. 상존배 고문 김영부 화백은 액자까지 갖춘 자신의 풍경화를, 상존배 후원회장 정성건 계성그룹 회장은 넥타이와 카우스버튼 5세트를, 상존배 부총재 정태환 신기코리아() 대표이사는 구강관리제품을, 상존배경영인연합회 회원 박세준 회장은 유산균 건강식품 3박스와 자신의 서예작품 2점을, 상존배 부총재 정태환 신기코리아() 대표이사는 구강관리제품을, 상존배 대외협력이사 이윤태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이사장은 마스크팩을, 장재완 한국청년기업협회장은 아이크림 100만원 상당을 기증하였다.

이처럼 2016년 상존배 송년의 밤은 대한민국의 선진사회발전에 이바지한다는 회원들의 자긍심에 덧붙여 보람과 흥겨움, 그리고 푸짐한 선물까지 나눈 뜻 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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