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만개한 지난 4월 11일 저녁 7시 서울 강남관광정보 센터 K 홀에서 가수 김은영의 2018년도 새봄맞이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콘서트는 1부와 2부로 나눠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꾸며졌으며, 팬클럽 회원들을 비롯해 일반관객과 상존배 회원들이 참석해 공연장인 K 홀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또한, ‘쓸쓸한 연가’를 부른 사람과 나무의 이장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은영은 국내 최초 혼성 그룹 ‘뚜아에무아’ 출신 포크송 가수로 2006년 솔로로 독립한 뒤 2009년 첫 독집 앨범 ‘그리움을 말하다’를, 2012년에 제2집을 발표했으며, 상존배 홍보대사로 로고송 “아름다운 세상”을 부른 가수이기도 하다.
상존배 회원들은 공연장 입구에서 홍보용 스티커를 나눠주며 상존배 운동을 알렸으며, 상존배 홍보대사답게 김은영은 공연 중 상존배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은영은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4월 21일에는 전남 광주 디자인센터에서 콘서트를 갖는 등 전국 공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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